물 많이 마시면 부작용으로 물 중독이 걸릴 확률은 0%에 수렴하며 그냥 없다고 바도 됩니다. 물 중독(저나트륨혈증, hyponatremia)은 몸에 너무 많은 물이 있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상태는 주로 과도한 양의 물을 짧은 시간에 섭취했을 때 발생합니다.
요약: 물 많이 마시면 좋은 점 8가지
- 관절에 윤활유를 공급합니다.
- 장기와 세포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면역을 강화합니다.
- 소화에 도움이 되어 체중 유지하게 합니다.
- 에너지를 향상시켜 체온을 조절합니다.
- 물 많이 마시면 피부가 좋아 집니다.
- 물 많이 마시면 신장 결석 위험이 감소 합니다.
-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 물 많이 마시면 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물 많이 마시면 부작용이나 안 좋은 점이 있나요?
물 많이 마시면 부작용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물 중독(저나트륨혈증, hyponatremia)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체내 나트륨 수치가 희석될 수 있는데, 이를 물 중독 또는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이라고 합니다.
물 중독(저나트륨혈증, hyponatremia)을 유발하기 위해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일정 시간 동안 신장이 처리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신장은 시간당 0.8~1.0리터의 물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균형은 가장 극단적인 경우 뇌부종(뇌 부기)을 유발할 수 있으며, 경미한 경우에는 혼돈, 메스꺼움 및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기준은 한 시간에 1리터 미만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1. 물 많이 마시면 물 중독이 걸리나요?
물 많이 마시면 물 중독이 걸릴 확률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드물게 발생합니다. 물 중독은 단시간 내에 과도하게 많은 양의 물을 섭취했을 때 나트륨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면서 발생하며, 이는 신체의 전해질 균형을 방해합니다.
성인의 경우, 보통 하루 물 섭취량은 개인별로 내외부 요인에 따라 달라지지지만 2리터에서 4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평균적입니다.
그러나 마라톤과 같이 땀의 배출로 나트륨, 수분을 잃은 채 물만 많이 섭취하면 자기도 모르는 새 저나트륨혈증 상태에 빠질 수 있고, 조현병 또는 약물 오남용 증상으로 물을 40리터까지 마시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성인남성의 위 용적은 4~5 리터 이며 물 중독(저나트륨혈증)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7.5리터는 섭취해야 되는데 이는 매우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때문에 물 많이 마시면 물 중독이 될 위험은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극히 희박하며,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물 중독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하루 동안 균등하게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전해질이 포함된 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물을 과도하게 많이 마셔서 두통, 혼란, 구토, 발작 등의 증상을 경험한다면 즉시 의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2. 물 과다섭취 기준이 있나요?
물 과다섭취 기준은 실효성이 없습니다. 신체는 일반적으로 소변이나 땀을 통해 여분의 수분을 배출할 수 있으므로 물에 대한 허용 가능한 상한 섭취량은 없습니다. 그러나 드물게 단시간에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여 신장의 배설 능력(시간당 0.8~1.0리터)보다 빠른 물 중독이라는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참조01]
3. 물 많이 마시면 설사가 나오나요?
물 많이 마시면 설사가 발생할 수 있는 이유로는 황산염 오염, IBS, 수분 과잉, 유당과 같은 물질의 흡수 장애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설사는 하루에 세 번 이상 묽은 변을 보는 것으로 정의됩니다.
일반적으로 물 많이 마시면 설사가 발생하는 원인은 물에 장을 자극하는 물질 포함되거나 배를 스트레칭하면 위대장 반사가 유발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어쩌면 미약하게 걸릴 확률이 있을 수 있고(인간의 신체는 신비합니다) 특이하게 당신의 장이 물을 흡수할 수 없을 때 설사가 나올 수 있습니다.
1) 황산염 오염
- 황산염은 자연에 널리 존재하는 물질로, 물에 녹아 있을 때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화학 물질입니다. 황산염은 일부 지역의 지하수에 고농도로 존재할 수 있으며, 이러한 물을 섭취할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황산염은 대장에서 물의 흡수를 방해하고, 대신에 물을 장 내로 끌어당깁니다. 이로 인해 장 내용물이 묽어지고, 이는 설사를 유발합니다.
2) 과민성장증후군(IBS)
- IBS는 장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장애로, 특정 음식 섭취, 스트레스, 대규모의 수분 섭취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IBS에서는 장의 운동성이 비정상적으로 변하여, 식품과 수분의 처리에 영향을 줍니다. 과도한 물 섭취는 장의 운동성을 더욱 자극하여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수분 과잉
- 신체가 처리할 수 있는 양보다 많은 물을 섭취하는 것은 신체 내의 전해질 균형을 방해할 수 있으며, 이는 소화 시스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과도한 수분 섭취는 장 내에서의 물과 전해질의 균형을 교란시켜, 묽은 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유당 흡수 장애
- 유당 흡수 장애는 유당(우유와 우유 제품에 포함된 당)을 분해하는 데 필요한 락타아제 효소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유당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으면, 이는 설사를 비롯한 다양한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소화되지 않은 유당은 대장으로 이동하여 발효되며, 이 과정에서 가스가 생성됩니다. 또한, 유당은 물을 대장 안으로 끌어들이는 작용을 하여,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일반적인 설사 원인
- 감염
- 음식과 약물
- 음식 알레르기 및 불내증: 특정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나 불내증(예: 글루텐 불내증, 유당 불내증)도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약물 부작용: 항생제를 비롯한 일부 약물은 장내 미생물 균형을 방해하여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장 질환
- 과민성장증후군(IBS): IBS는 장의 운동성 장애로, 설사와 변비를 번갈아 가며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염증성 장 질환: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며, 설사를 포함한 여러 증상을 유발합니다.
- 장내 불균형: 프로바이오틱스(좋은 박테리아)와 패스오지닉 박테리아(나쁜 박테리아) 사이의 불균형도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원인
- 스트레스 및 정서적 요인: 스트레스와 불안은 소화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일부 사람들에게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과도한 알코올 또는 카페인 섭취: 이들은 장을 자극하여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 중독이란 무엇인가요?
물 중독은 전해질 균형의 교란을 유발하여 혈청 나트륨 농도의 급속한 감소와 궁극적인 사망을 초래합니다.[참조07]
1. 물 중독 기준은 무엇인가요?
물 중독 기준은 일반적으로 혈중 나트륨 농도는 135~145 mmol/L(밀리몰/리터) 또는 mEq/L(밀리이퀴발런트/리터)의 범위 내에 있어야 정상으로 간주됩니다. 혈중 나트륨 농도가 135 mmol/L 미만일 때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으로 진단하며, 이는 신체의 나트륨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참조08][참조09]
- 경미: 나트륨 농도가 130~134 mmol/L 사이인 경우.
- 중등: 나트륨 농도가 120~129 mmol/L 사이인 경우.
- 중증: 나트륨 농도가 120 mmol/L 미만인 경우.
2. 물 중독 증상(수분 중독 증상)은 어떻게 되나요?
물 중독 증상(수분 중독 증상)은 주로 나트륨 농도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신체의 반응에 기인합니다. 이에따라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정신 상태 변화, 방향 감각 상실, 혼란, 메스꺼움, 정신병과 유사한 구토 등의 모호한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진단하기가 어렵습니다.[참조10]
그러나 물 중독으로 인한 나트륨 농도의 감소에 따라 초기 증상, 중증 증상, 그리고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 증상으로 분류해 볼 수는 있습니다.
1) 초기 증상
이 단계에서는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고 불분명할 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 종종 눈치채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나트륨 농도 약간 감소 (135mEq/L 미만) 입니다.
- 두통
- 피로감 또는 약함
- 메스꺼움, 가능한 구토
- 혼란 또는 집중력 저하
- 근육 경련이나 경련
2) 중증 증상
이 단계에서는 신경학적 장애가 더 명확하게 나타나며, 치료 없이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나트륨 농도 더 감소 (120mEq/L 미만으로 저나트륨혈증으로 분류) 입니다.
- 심한 두통
- 심각한 메스꺼움 및 구토
- 고도의 혼란, 환각 또는 기억 상실
- 반응 시간의 증가와 주의력 소실
- 걷기와 같은 기본적인 운동 능력의 장애
3)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 증상
이 단계에서는 신경학적 장애가 더 명확하게 나타나며, 치료 없이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참조11]
매우 낮은 나트륨 농도 (<115mEq/L)입니다.
- 뇌부종으로 인한 두개골 내 압력 증가
- 뇌 탈출, 뇌간 압박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뇌 기능 장애
- 발작
- 호흡 정지
- 비심장성 폐 체액 축적
- 심각한 경우 사망
3. 제2형 당뇨병과 물 중독은 관련이 있나요?
제2형 당뇨병과 물 중독 사이에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제2형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체내의 수분 관리와 전해질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요소로 인해 물 중독에 더 주의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성 케톤산증(DKA)에서 저나트륨혈증은 흔히 나타나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참조12]
제2형 당뇨병과 수분 균형
- 고혈당과 물 섭취: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신체는 과도한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하기 위해 더 많은 물을 사용합니다. 이로 인해 탈수와 높은 수분 필요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신장 기능: 제2형 당뇨병은 장기간에 걸쳐 신장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신장은 체내의 수분 및 전해질 균형을 조절하는 주요 기관입니다. 신장 기능이 손상되면 수분 과잉 상태를 포함한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물 중독 위험성
- 전해질 불균형: 당뇨병 환자는 고혈당 상태를 조절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더 많은 물을 마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단시간 내에 과도한 양의 물을 섭취하면 신체의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며, 이는 물 중독 또는 저나트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방과 관리
- 적절한 수분 섭취: 당뇨병 환자는 적절한 수분 섭취량을 유지하되, 과도하게 많은 양의 물을 짧은 시간 내에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 혈당 조절: 혈당을 잘 관리함으로써 과도한 수분 손실과 과다한 수분 섭취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의료 전문가와 상의: 특히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전해질 불균형의 위험이 있는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수분 섭취량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 많이 마시면 좋은 점이 있나요?
하루 물 권장량은 개인별로 내외부 요인에 따라 달라지나, “미 국립 의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Medicine)”에서 발표한 하루 물 권장량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13]
그리고 하루 물 권장량보다 많이 마시는 것은 분명 가능하지만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다만 물을 많이 마셔도 일반적으로는 큰 이상이 없습니다.
우린 신체는 항상 효율적으로 움직이며 (주1)을 유지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갈증은 방어 메커니즘입니다. 신체가 당신에게 수분이 불균형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하루 물 권장량보다 조금 더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점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관절에 윤활유를 공급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관절과 뼈에 WD-40(기계 윤활유)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관절 사이의 연골에 수분을 공급하여 더 쉽게 움직일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노화가 진행 될 수록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노화가 지속 될수록 걷기가 불편해지는 이동성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관절 연골은 80%가 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수분을 잘 유지하면 관절을 완충하고 윤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뇌에는 약 73%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신체의 나머지 부분보다 훨씬 더 높으데 이 속에 있는 모든 호르몬과 신경 전달 물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물의 윤활 역활이 필요합니다. 또한 가벼운 탈수는 뇌 활동을 방해하고 집중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참조14]
2. 장기와 세포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면역을 강화합니다.
인간의 진화 역사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늘 극복해 왔고 그 이면에 H2O가 있다는 것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입니다. 건강한 면역 체계는 물 많이 마시는데 달려 있습니다.
또한 몸에 충분한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지 못하면 면역체계가 저하되어 질병과 싸우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세포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세포 수준까지 물의 공급이 필요한 이유기도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요로 및 방광 감염 재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참조15]
물 많이 마시면 심부전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물 많이 마시지 않으면 혈청 나트륨 수치가 증가하여 신체가 물을 절약하려고 노력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심부전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과정입니다.
미세하게 모발 성장부터 상처 치유, 호르몬 균형까지 세포가 모든 것의 성장을 도울수 있는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세요.
3. 소화에 도움이 되어 체중 유지하게 합니다.
물 많이 마시는 간단한 일로도 신진대사를 30%까지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참조16]그리고 장내 체액은 신체의 고형 폐기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참조17][참조18]
4. 에너지를 향상시켜 체온을 조절합니다.
물은 체온 유지에 기여하는데 내부 체온이 주변의 외부 온도에 맞춰 조정되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몸이 과열되면 몸은 땀을 흘리며 몸을 식히게 됩니다.
물 많이 마시면 신체는 이를 통해 내부로 이동하는 체액이 충분하게 하여 혈류가 신체의 항상성 상태를 더 잘 유지하고 체온을 화씨 98.6도에서 꾸준히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체온이 올라간다는 것은 발열 일어나는 것이고 이러한 상태로 장기간에 걸쳐 높은 체온을 유지하면 신체의 조직 구성이 변경될 수 있으니 물 많이 마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5. 물 많이 마시면 피부가 좋아 집니다.
피부는 신체의 가장 큰 기관이며 지속적으로 독소에 노출됩니다. 물은 이러한 독소를 시스템에서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피부는 환경에 대한 외부 장벽이며 땀과 대사 폐기물의 형태로 물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 많이 마시지 않으면 피부가 과잉 보상을 하여 오염 물질을 스스로 씻어내려고 기름지게 변할 수 있으며 피부는 더 중요한 신체 기능을 위해 수분을 포기해야 합니다. 따라서 만성 탈수는 피부를 건조하고 주름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식이 수분 섭취는 각질층의 수분 공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참조19]
6. 물 많이 마시면 신장 결석 위험이 감소 합니다.
신장은 작을 수 있지만 몸에서 노폐물과 여분의 체액을 제거하여 물, 소금 및 미네랄의 올바른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중요합니다. 물은 신장이 혈액에서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며 물 많이 마시면 신장 결석의 위험이 감소한다고 밝혀 졌습니다.[참조20]
7.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허기나 갈증등 이 모든것들은 비슷한 감점이며 이는 충분히 수분을 공급받지 못하여 세포로의 영양분 흐름이 방해되어 폐기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막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피로가 빨리 시작될 수 있습니다.[참조21]
그리고 때때로 우린 갈증과 허기 음식에 대한 갈망을 혼동합니다. 이때 물 한 잔을 마시고 몇 분간 기다리십시오. 우리 신체는 실제로는 단지 목이 마르기 때문에 갈망이 지나갔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물은 하루 종일 배고픔과 갈증 신호를 조절할 수 있어 더 현명하고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탈수증은 당신을 피곤하게 만들고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물은 혈액과 산소가 장기로 더 자유롭게 흐르도록 도와주어 정신이 더 맑아지고 활력이 넘칩니다. 당신이 잠에서 깨어 낫다면 가장 먼저 큰 잔의 물을 마셔보세요.
적절한 수분 공급이 떨어지면 우린 짜증나고 짜증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갈증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수분이 1~2% 부족해도 연구에 참여한 여성들은 기분이 나빠지고 두통과 피로를 경험할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참조22]
8. 물 많이 마시면 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이는 수분이 여드름과 같은 피부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주장을 뒷받침할 과학적 연구는 없습니다.
그러나 물은 얼굴의 유분과 수분 함량의 균형을 맞추는 데 기여하며, 과도한 유분과 피지 분비를 예방하고 모공과 여드름이 막히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면 면역 기능도 향상되어 여드름을 유발하는 특정 종류의 박테리아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은 또한 신체를 통해 영양분을 운반하고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독소와 중금속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신체는 땀을 통해 독소를 제거하며, 이는 여드름과 잡티를 유발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제거되어 피부에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참조23]
우리 몸을 믿자
물 많이 마시면 부작용 및 좋은 점이 같이 옵니다. 우리 인체는 항상성을 항상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당신이 필요이상의 물을 마시려고 해도 더 이상 마실 수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물 중독 또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 신체는 아주 정밀한 구조로 되어 있으니 믿어도 됩니다. 물 많이 마시든 적게 마시든 그 적정선은 항상 지키기 마련입니다.
여기에 나타난 모든 효과와 이점은 리포트이며, 자신에게 무조건 통용된다는 그 어떤 보장도 없음을 명시하며, 이러한 물 섭취와 관련한 효과를 적용하길 원한다면 의사나 전문기관과 상의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 주석(annotation)
1. 『항상성(Homeostasis)』[⇪]
항상성은 생명체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기능하기 위한 필수적인 메커니즘입니다. 생명체는 내부와 외부의 변화에 대응하여 이 균형을 지속적으로 조절하며 생존합니다.
1. 항상성의 정의와 중요성
- 항상성(homeostasis)은 생명체가 내부 환경을 외부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정하게 유지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는 생명의 특성 중 하나로, 생명체의 건강과 생존에 필수적입니다. 항상성이 깨질 경우 질병이 발생하거나, 극단적인 경우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2. 항상성 유지 메커니즘
- 신경계와 내분비계의 역할: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있어 신경계와 내분비계는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들 시스템은 환경 변화를 감지하고, 적절한 신호를 보내어 체온 조절, 혈당 조절 등 생명체의 내부 상태를 최적화합니다.
- 호르몬의 역할: 내분비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혈액이나 조직액을 통해 목표 세포나 기관에 도달하여 생리적 반응을 조절합니다. 호르몬은 미량으로도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며, 그 농도의 균형이 매우 중요합니다.
3. 주요 항상성 조절 예시
- 혈당량 조절: 인슐린과 글루카곤은 혈당량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감소시키고, 글루카곤은 혈당을 증가시킵니다. 이들의 상호 작용을 통해 혈당량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합니다.
- 체온 조절: 체온이 상승하면 신체는 땀을 분비하거나 혈관을 확장시켜 열을 방출합니다. 반대로 체온이 낮아지면 혈관을 수축시키고 몸을 떨어 체온을 상승시킵니다.
- 삼투압 조절: 삼투압은 세포 내외의 용질 농도를 의미합니다. 삼투압의 균형은 수분 이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생명체의 적절한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4. 항상성과 질병
- 항상성의 깨짐은 질병의 발생과 직결됩니다. 예를 들어, 인슐린 분비 이상은 당뇨병으로, 체온 조절 실패는 과열 또는 저체온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성의 유지는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5. 항상성의 예시
- 마약류 금단현상: 마약류 사용으로 인한 도파민과 같은 호르몬의 과다 분비는 항상성 균형을 깨뜨립니다. 몸은 과다 분비된 호르몬에 대응하여 수용체의 양을 조절하지만, 마약 중단 시 금단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 참고문헌(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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