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연금제도나 복지제도등 제반 사회적 기반이 약한 우리나라에서는 급속한 초고령사회로의 도달과 개개인의 부양의식 변화등을 고려할때 “스스로의 노후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것입니다.
노후관련 통계
공적지출
공적연금도입이 1988년으로 늦은편이고 규모도 작음
대한민국 공적지출 : GDP의 10% ⇒ 노인대상지출 2.7%
65세 이상 상대빈곤율
(OECD 평균 14%)44%
노령인구비율
2000년
7%
2018년
14%
2025년
20%
2060년
40%
15~64세 인구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
2000년
0%
2018년
0%
2030년
0%
노후관련 통계
공적지출
공적연금도입이 1988년으로 늦은편이고 규모도 작음
대한민국 공적지출 : GDP의 10% ⇒ 노인대상지출 2.7%
65세 이상 상대빈곤율
(OECD 평균 14%)44%
노령인구비율
2000년
7%
2018년
14%
2025년
20%
2060년
40%
15~64세 인구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
2000년
0%
2018년
0%
2030년
0%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변화
부모나 본인의 노후 책임을 가족, 정부, 사회가 공동으로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
2012년
0%
2020년
0%
부모나 본인의 노후 책임을 가족만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
2012년
0%
2020년
0%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변화
노후계획을 시작 할 가장 적절한 연령과 적정시기는 언제 입니까?
평균 40.2세에 직장이 생겼을때(36%)나 자녀가 학업을 마칠 때(12%) 입니다.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었이며, 개개인의 노후는 누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경제적 여유(60%)와 본인 스스로(85%)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후준비를 하고 있으며, 차후 경제적 기반은 무었입니까?
스스로 하고 있으며(47%), 국민연금(70%) 및 예금이나 적금(60%)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후준비를 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었입니까?
소득이 불안정(60%)과 은퇴설계등의 관련정보 부족(25%)이 가장 어려우며, 시간적 여유(5%)또한 없습니다.
노후준비 여부 및 주된방법 표
노후준비는 은퇴 계획부터
퇴직과 은퇴가 같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 모씨(60대)가 현재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고, 소득이 발생하는 다른 일을 한다면 은퇴가 아닙니다. 그러나 직장을 그만둔 후에 별다른 소득이 없다면 은퇴로 볼 수 있습니다. 정년이 되기 전이라도 은퇴를 할수 있기 때문에 미리 은퇴에 대한 계획을 세워 노후준비에 반영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은퇴전 여러가지 점검사항을 알아야 합니다.
문항
예
아니오
배우자와 몇 살에 은퇴할 것인지에 대해 의논해 보았습니까?
▢
▢
배우자와 은퇴 계획 및 퇴직 후 목표에 대해 의논한 적이 있습니까?
▢
▢
예상 은퇴연령에 맞는 연금, 저축이나 투자를 점검하고 있습니까?
▢
▢
은퇴를 대비하여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저축하고 있습니까?
▢
▢
은퇴 후 매월 얼마의 돈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
▢
질병이나 해고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돈을 마련해 놓았습니까?
▢
▢
은퇴 후 재취업 준비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
▢
은퇴전 사전에 준비해야 할 내용을 숙지 합시다.
1. 은퇴 후 노후생활 기간 예측하기
노후생활기간 = 은퇴 예상 시점 + 사망하기 전까지
이 기간은, 평균수명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5년 정도 길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2. 자녀 교육 및 결혼 비용 적정선 정하기
자녀에 대한 경제적 지원시기
대학졸업까지(59.2%), 취업까지(17%)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참조
자녀교육비에 대한 상한선을 정하고, 과도한 지출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을 앞둔 자녀가 있다면 지원 가능한 범위를 제시하고, 자녀가 현명하게 독립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주택담보대출 상환 부담 줄이기
우리나라의 약 70%가 부동산 등 실물자산이 있습니다.
보유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일 경우, 현금화에 어려움이 따라 노후 생활자금 마련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4. 예고 없이 찾아오는 지출 대비하기
건강상의 문제나 예기치 못한 사회적 지출(사건, 사고등)로인한 목돈 지출은 은퇴 준비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장년기에 80세 이후까지 보장하는 여러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 예상치 못한 지출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후준비 시작은 경제계획으로 부터 시작
노후자금마련 계획과 예상금액 산정은 어떻게 합니까?
국민연금연구원에 따르면, 노후에 평범한 생활을 유지하려면 2인 가구는 240만원, 1인 가구는 155만원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후자금은 개인의 생활환경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통계자료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의 생활 패턴과 매달 지출하는 고정비용 등을 고려해 산출해야 합니다.
전 국민에게 가사 전문상담위원 및 변호사와의 무료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법을 잘 모르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직접 소송할 수 없는 경우 무료 소송을 지원합니다.
문의처 : 한국가정법률상담소(☎1644-7077)
신청방법 : 유선, 온라인
제공유형 : 상담 등
4. 당신은 청년입니다 재취업 하세요!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고령층(55~79세) 취업률이 역대 최고치인 60% 가까이 기록했고 70%는 계속 일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취업은 재정적 부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자신의 가치를 살리는 길이기도 합니다. 사람에게는 두 가지의 자산이 있는데 배운 지식과 노동을 제공하는 인적자산과 동산 및 부동산을 말하는 물적 자산이 있습니다. 물적 자산은 고정적이지만 인적자산은 퇴직 후 바로 멈추어 버리기에 어떤 식으로든 자산을 활용하는 것이 자신의 존재가치 입증과 그에 따른 행복지수 증가에도 유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