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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카로틴(beta-Carotene) 효능 7가지 그러나 부작용으로 폐암이?

베타카로틴은 당근, 호박 등 주황색 야채에 풍부한 식물 색소로, 비타민 A의 전구체입니다.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암, 폐, 눈, 피부에 여러 효능을 가져오며, 부작용으로 흡연자는 폐암 위험 증가로 인해 보충제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일상 식단에서 적절한 섭취는 건강에 이롭지만, 과다 섭취는 피부의 주황색 변색인 카로틴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식물에서 가장 흔한 카로티노이드이며[참조02]  곰팡이[참조01]와 음식 중에는 고구마 당근, 시금치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참조02] 당근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성인 여성은 하루 700mcg RAE, 성인 남성은 하루 900mcg RAE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매일 4회 이상 섭취하는 사람은 암 발병 위험이나 심장병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건강한 피부나 특정 암 심장 질환 및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인지 장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베타카로틴 영양제보충제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암이나 심장병과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는 사실도 있으며, 폐암과 관련하여서는 장단점이 혼합되어 있는데 흡연자와 석면에 노출된 사람들이 보충제를 섭취하면 폐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증거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흡연자는 보충제를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베타카로틴이란 무엇인가요?

베타카로틴은 식물에서 가장 흔한 카로티노이드라고 불리는 물질의 일종입니다. [참조02]  곰팡이[참조01]와 음식 중에는 당근, 호박 , 시금치 , 고구마 등 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참조02] 유기적이고 강한 색상의 붉은 주황색 색소 입니다.

마가린과 같은 식품의 착색에도 사용됩니다. 사실, 카로틴이라는 단어 자체가 당근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화학식(C40H56)은 1907년에 발견되었습니다.

비타민 A의 다른 이름이라 할 수 있고 프로 비타민 A의 화합물이며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데 가장 강력합니다. 프로비타민 A는 식물에서만 발견됩니다. 비타민 A는 동물성 식품에서도 발견됩니다. 동물성 비타민 A를 미리 형성된 비타민 A라고 합니다.

알파-카로틴이나 베타-크립토잔틴보다 두 배 더 많은 양이 비타민 A가 됩니다. 이는 체내에서 레티놀 (비타민 A)로 전환됨을 시사합니다. [참조02]

베타카로틴 자체는 필수 영양소는 아니지만 비타민 A는 건강한 피부와 점막, 면역 체계, 좋은 눈 건강과 시력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A는 우리가 먹는 음식, 예를 들어 베타카로틴을 통해 또는 보충제 형태로 공급될 수 있습니다. 식이 베타카로틴의 장점은 신체가 필요한 만큼만 변환한다는 것입니다.

과도한 비타민 A는 독성(동물성 비타민 A)이 있습니다. 보충제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독성 비타민 A 수치가 발생할 수 있지만 신체는 베타카로틴에서 필요한 만큼만 비타민 A를 변환합니다.

베타카로틴은 잠재적인 항산화 특성[참조03]을 갖고 있으며 카로티노이드 중 최초이자 가장 널리 연구된 물질입니다.

피부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광화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충제를 10주 동안 복용한 참가자의 일광화상 비율이 더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추가 보충을 할 때마다 보호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눈 건강을 증진하고 시력 상실을 유발하는 질병인 연령 관련 황반변성(AMD)을 포함하여 눈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지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중년 및 노년층 남성의 대사증후군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혈당, 비정상적인 콜레스테롤 수치, 허리 주변의 과도한 지방이 특징입니다. 이들을 가장 많이 섭취한 남성은 대사증후군 위험이 가장 낮았고 허리둘레도 감소했습니다. 작용원리는 항산화 활동의 결과라고 짐작 합니다.[참조4]

폐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엇갈립니다. 특히 보충제로 복용하는 흡연자의 경우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가 모두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참조05]

미국 예방 서비스 태스크 포스(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는 고용량 β-카로틴 보충의 위험이 암 예방에 대한 잠재적 이점보다 크다고 추정했으며 특히 흡연자 또는 기타 고위험 인구의 경우 보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참조06][참조07]

그러나 음식에서 다량 섭취하는 것은 이러한 위험을 수반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 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에 따르면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일시적으로 피부를 주황색으로 바꾸는 것입니다.[참조08]

카로틴혈증으로도 불리는 카로테노데르마(Carotenoderma) 는 식이성 카로티노이드의 과잉으로 인해 가장 바깥쪽 피부층이 주황색으로 변색되는 양성의 가역적인 의학적 상태로 [참조02] 이는 높은 혈중 베타카로틴 수치와 관련이 있습니다.

베트남 산 gac ( Momordica cochinchinensis Spreng.)과 팜유 는 특히 풍부한 공급원이며 멜론 , 망고 , 호박 , 파파야와 같은 노란색과 오렌지색 과일 , 당근 과 고구마 와 같은 오렌지 뿌리 채소 도 마찬가지입니다 .  [참조02]

베타카로틴 하루 섭취량은 얼마인가요?

베타카로틴 하루 섭취량은(RDA)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RDA는 비타민 A에 대한 RDA의 일부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19세 이상의 성인에게 권장되는 비타민 A의 상한치는 하루 3,000mcg입니다. 그 이유는 비타민 A가 과잉 섭취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참조09]

미국 정부 및 비정부 기관에서는 베타카로틴에 대한 식이요법 요구 사항을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참조10]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양한 야채를 섭취하는 한 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음식을 통해 충분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미리 형성된 비타민 A에 대해서는 허용 가능한 상한 섭취량(UL) 설정이 있지만 이들과 같은 프로비타민 A 카로티노이드에 대한 UL 설정은 없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카로티노이드는 다량 섭취하더라도 건강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과 달리 보충제는 건강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미리 형성된 비타민 A와 프로비타민 A 카로티노이드 모두 식품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비타민 A의 일일 권장량은 레티놀 활성 등가물(RAE)로 제공됩니다. 레티놀 활성 등가물(RAE)의 마이크로그램(mcg)으로 표시됩니다. 국제 단위(IU)로도 표시됩니다.

ODST신뢰할 수 있는 소스에 따르면 성인 여성은 하루 700mcg RAE를 섭취해야 하고, 성인 남성은 하루 900mcg RAE를 섭취해야 합니다. [참조08]
임신한 여성과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각각 770mcg RAE와 1,300mcg RAE가 필요합니다.

나이

(연령)

어린이들(mcg RAE) 남성(mcg RAE) 여성(mcg RAE) 임신(mcg RAE) 젖 분비(mcg RAE)
1-3 300(1,000IU)
4-8 400(1,321IU)
9-13 600(2,000IU)
14-18 900(3,000IU) 700(2,310IU) 750(2,500IU) 1,200(4,000IU)

베타카로틴을 과다하게 먹으면 위험한가요?

베타카로틴을 과다하게 먹거나 장기간 섭취하는 것은 독성과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NCCIH(National Center for Complementary and Integrative Health)에 따르면 베타카로틴 보충제는 하루 20~30mg의 대량 보충제를 섭취하더라도 주요 부작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참조11]

그러나 흡연하는 사람들은 베타카로틴 보충제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하는 사람과 흡연했던 사람은 미리 형성된 레티놀이나 베타카로틴을 통해 일일 비타민 A 섭취량의 100% 이상을 제공하는 베타카로틴 보충제와 종합 비타민제를 피해야 합니다. [참조12]

보충제 형태의 항산화제를 다량 섭취하면 다른 중요한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며 신체의 자연 방어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나치게 많은 양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면 피부가 노란색-주황색으로 변하는 카로틴피증이라는 무해한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A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베타카로틴 비타민 A의 차이는 서로 다른 형태이지만 체내에서 비타민 A 역할 수행하며 각각의 특징 이해하고 건강한 섭취 중요합니다.

또한 서로 다른 소스에서 오며, 체내에서의 흡수 및 활용 과정이 다릅니다. 베타카로틴은 섭취되면 장에서 활성 형태의 비타민 A로 전환되며, 식물 유래의 비활성 형태의 비타민 A입니다.

이는 선진국에서 전체 비타민 A 섭취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비타민 A의 중요한 공급원입니다. 특히 임신 중 섭취에 주의가 필요한 미리 형성된 비타민 A와 달리 과다 섭취에 따른 위험이 적습니다.

다양한 카로티노이드가 비타민 A와 비교하여 생체 활성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식품 및 보충제에 포함된 카로티노이드의 양은 비타민 A와 동등한 양으로 표시됩니다.

1. 구성 및 효과

  • 베타카로틴
    • 식물에서 발견되는 카로티노이드 중 하나로, 비활성 형태의 비타민 A입니다.
    • 식물, 과일, 곰팡이에 풍부하며, 주로 붉은, 주황색 색소를 가집니다.
    • 항산화 작용,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건강 효능
  • 비타민 A
    • 레티놀, 레티날, 레티노산의 세 가지 활성 형태를 포함하는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 레티놀 팔미테이트인 레티닐 팔미테이트는 변환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체내에서 작용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형성된” 비타민 A로 간주됩니다.
    • 동물성 식품에서 주로 발견되며, 간에서 저장됩니다.
    • 시력 유지, 피부 건강, 성장 발달 등 다양한 생체 기능에 기여합니다.

2. 흡수율

지용성이며, 흡수를 위해 미셀(주1)이라는 구조를 형성해야 합니다. 반면, 미리 형성된 비타민 A는 변환 과정 없이 직접 흡수될 수 있습니다.

3. 체내 전환

식품에서 얻은 것은 미리 형성된 비타민 A약 12배가 필요하며, 보충제에서 나온 것은 미리 형성된 비타민 A2배가 필요합니다.

  • 베타카로틴: 장에서 비타민 A로 전환
  • 비타민 A: 전환 과정 없이 바로 활용 가능

4. 안전성

미리 형성된 비타민 A의 과다 섭취는 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면, 이들은 과다 섭취 시 독성 위험이 낮습니다. 임신 중 과도한 미리 형성된 비타민 A 섭취는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으나 [참조13], 이러한 위험을 수반하지 않습니다. [참조14]

  • 베타카로틴: 과다 섭취 시 안전 (선천적 결함 위험 없음)
  • 비타민 A: 과다 섭취 시 위험 (선천적 결함 위험 증가)

5. 섭취 방법

  • 베타카로틴: 식물성 식품 (당근, 고구마, 시금치 등)
  • 비타민 A: 동물성 식품 (간, 계란, 우유 등), 비타민 A 보충제

6. 흡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요리: 가열하면 흡수율 증가
  • 지방: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 증가
  • 음식 종류: 당근 흡수율(40%⇑) > 시금치 흡수율 [참조15]
  • 유전적 요인: BCO1 유전자 변이 영향 [참조16]

7. 임신

  • 베타카로틴: 과다 섭취 시 안전, 흡수율 낮음
  • 비타민 A: 과다 섭취 시 위험, 흡수율 높음
  • 임신 전/산전/산후: 균형 유지 중요

8. 비타민 A 결핍

비타민 A 결핍은 여러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야맹증
  • 피로
  • 피부 문제
  • 약화 된 면역 체계

심각한 비타민 A 문제는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세계 일부 지역에서 실명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8. RAE (Retinol Activity Equivalents)

베타카로틴(beta-Carotene) 효능 7가지 섬네일 그림 1. 특정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나이가 들수록 폐를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3.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4. 인지 저하를 늦출 수 있습니다. 5. 피부를 건강을 향상 시킵니다. 6. 태양 민감도 감소시킵니다. 7. 루게릭병의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타카로틴 효능은 무엇인가요?

베타카로틴 효능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이며 항산화제는 자유 라디칼이라고 불리는 불안정한 분자를 중화시키는 화합물이며, 프로비타민 A로써 좋은 식이 공급원입니다.

신체의 자유 라디칼 수치가 너무 높아져 불균형을 초래하면 산화 스트레스로 알려진 세포 및 조직 손상이 발생합니다. 산화 스트레스는 특정 만성 질환의 발병에 대한 알려진 숨겨진 기여자입니다. [참조17]

때문에 이와 같은 항산화제는 신체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참조18]

이들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매일 4회 이상 섭취하는 사람은 암 발병 위험이나 심장병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건강한 피부나 특정 암 심장 질환 및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인지 장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보충제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암이나 심장병과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는 사실도 있으며, 폐암과 관련하여서는 장단점이 혼합되어 있는데 흡연자와 석면에 노출된 사람들이 베타카로틴 보충제를 섭취하면 폐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증거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흡연자는 베타카로틴 보충제를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건강상의 이점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에서 섭취하는 모든 영양소의 총합이 베타카로틴 보충제만 섭취하는 것보다 더 많은 보호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인 이유가 가장 지대하다 할 것입니다.

1. 베타카로틴은 특정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품이 풍부한 식단이 특정 암 발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참조19]

그리고 β-카로틴 섭취량이 가장 높은 경우와 가장 낮은 경우에 비해 대장 암 발병 위험이 31%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반면 다른 카로티노이드 또는 총 카로티노이드의 혈중 농도와는 아무런 연관성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참조20] 또한 방광암 발병 위험이 더 낮고 [참조21] 유방 종양 사이의 보호 연관성을 발견했습니다. [참조22]

다만 다른 분석에서는 보충제 형식은 전반적인 암 위험을 감소시키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췌장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흑색종 또는 피부암을 포함한 특정 암의 위험도 감소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조02] [참조23] 또한 높은 수준의 농도는 현재 흡연자 및 이전 흡연자에게서 폐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참조02][참조24]

2. 베타카로틴은 나이가 들수록 폐를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베타카로틴이 폐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엇갈립니다. 그러나 신체가 베타카로틴에서 생성하는 비타민 A는 폐가 제대로 작동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참조08]

보충제로 섭취하지 말고 이들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폐암을 포함한 특정 종류의 암에 걸릴 위험이 낮을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 베타카로틴과 같은  카로티노이드의 효과가 아니라 이들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폐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25]

그리고 이러한 결과가 보충제 또한 신선한 야채를 먹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보충제를 복용하면 흡연하는 사람들의 폐암 발병 위험이 실제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높은 혈중 수치가 활성산소로 인한 폐 손상을 일부 보상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참조26]

3.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노인성 황반변성(AMD)은 노인들의 회복 불가능한 실명의 주요 원인을 나타냅니다. AMD는 황반에 영향을 주어 중심 시력의 점진적인 상실을 일으키는 산화 스트레스 망막 질환입니다. 인간 의 망막 색소 상피에서 베타카로틴 함량이 확인되었습니다. [참조10]

이들을 포함한 카로티노이드의 혈중 농도가 높으면 진행성 노인성 황반변성(AMD)이 발생할 위험이 최대 35%까지 줄어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조27]

이러한 황반변성이 있는 사람들이 아연(80mg), 비타민 C(500mg), 비타민 E(400mg), 카로틴(15mg), 구리(2mg)를 섭취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참조28]

그리고 이들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식단은 흡연자의 AMD 위험을 줄이는 데 특히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조02]

그러나 다른 의견도 많이 있는데 이들의 함량이 높은 식단이 AMD 위험 감소와 상관관계가 없다는 내용과 [참조30] 베타카로틴만을 사용한 중재 시험의 경우 AMD 발병 위험에 변화가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참조02] [참조30] [참조31]

4. 베타카로틴은 인지 저하를 늦출 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포함하여 일반적으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인지 저하 및 치매와 같은 상태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좋은 증거가 있습니다. [참조32]

15년 이상 보충제를 복용한 성인은 일반적인 경우보다 인지 저하를 경험할 가능성이 상당히 적습니다. [참조33]

이는 산화 스트레스는 인지 저하의 주요 원인임으로 항산화 보충제는 인지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들의 항산화 효과는 인지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참조34]

5. 베타카로틴은 피부를 건강을 향상 시킵니다.

베타카로틴은 피부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 되며, 이는 결국에는 항산화 효과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들을 포함한 항산화 미량 영양소를 많이 섭취하면 자외선에 대한 피부의 방어력을 높이고 피부 건강과 외모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합니다. [참조35]

하지만  식이요법으로 제공되는 자외선 차단에 사용되는 베타카로틴의 양이 국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상당히 낮다는 점은 인식 해야 할 것입니다. 

6. 베타카로틴은 태양 민감도 감소시킵니다.

고용량의 베타카로틴은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태양에 덜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고통스러운 햇빛 민감성 및 간 문제를 유발하는 희귀 유전 질환인 적혈구생성 프로토포르피린증(주2)이 있는 사람들은 햇빛 민감성을 줄이기 위해 베타카로틴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의 관리 하에 베타카로틴의 복용량은 몇 주에 걸쳐 천천히 조정되며 환자는 햇빛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참조36]

7. 베타카로틴은 산발성 ALS(루게릭병)의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일에 많은 비타민C가 아닌 베타카로틴과 같은 카로티노이드 섭취가  산발성 ALS 위험을 감소 시킵니다 . [참조37] [참조38]

이는 카로티노이드가 포함된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고 개별화된 운동 계획을 처방하는 것과 같은 생활 방식 조치가 이러한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기인 할 것입니다.

베타카로틴 부작용 섬네일 이미지

베타카로틴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베타카로틴 부작용은 거의 독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흡연자에 대해 폐암 학률이 있으며, 장기간에 걸쳐 고용량(보충제나 영양제)을 투여하면 카로틴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되는데 베타카로틴을 비타민 A로 전환할 수 없는 사람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용량의 비타민 A는 폐경기 이후의 여성과 남성 모두에서 골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미리 형성된 비타민 A가 함유된 고용량 보충제는 임신 중에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너무 많으면 선천적 결함이나 유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베타카로틴은 폐암 발병 확률이 높아 집니다.

베타카로틴은 폐암 발병 확률이 높이는데 이는 혈중 수치가 높은 흡연자는 다른 흡연자보다 폐암 및 기타 흡연 관련 암의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 섭취량이 많은 비흡연자는 폐암 발병 위험이 낮다는 사실도 발견했습니다. [참조39]

그리고 고용량 베타카로틴은 담배 연기에 노출되고 적정 용량(6mg)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한 사람에게서 폐 손상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효과는 보충 용량(30mg/일 이상)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베타카로틴과 폐암등의 연관성은 담배 연기와 베타카로틴의 일일 고용량에 기초합니다.  [참조02] [참조40]

이는 만성적으로 고용량의 베타카로틴 보충제를 섭취하면 흡연자의 폐암 발병 확률이 높아짐을 의미합니다 . [참조02] [참조05]

그리고 이러한 보충용 고용량 베타카로틴은 담배를 피우거나 석면 에 많이 노출된 이력이 있는 사람들의 전립선암 , 뇌내 출혈 , 심혈관 및 전체 사망률 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참조02] [참조41]

이러한 폐암의 증가는 베타카로틴의 산화 경향에 기인할 수 있으며 [참조42]] 아나토(주3) 와 같은 다른 식용 색소보다 산화를 더 촉진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반대로 이러한 고용량의 보충제 섭취를 지향하고 식이 베타카로틴 섭취는 폐암을 포함한 특정 종류의 암에 걸릴 위험이 낮을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 베타카로틴과 같은  카로티노이드의 효과가 아니라 이들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폐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25]

2. 카로틴혈증에 걸릴수 있습니다.

카로틴혈증(Carotenoderma)은 특정 식이성 카로티노이드의 과잉 섭취로 인해 가장 바깥쪽 피부가 주황색으로 변색되는 양성 및 가역적인 상태입니다. 즉, 카로틴증은 암종이 아니며, 과도한 베타카로틴 섭취를 중단하면 피부색이 정상으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참조02]

이 현상은 주로 베타카로틴 보충제를 하루에 20~50mg 이상 장기간 섭취했을 때나 하루에 당근 3~10정도 섭취하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참조43] [참조10]

피부 변색은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나 눈의 흰자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카로틴혈증 치료는 과도한 카로티노이드 섭취를 중단하면 증상이 회복되며, 황달과 같은 다른 건강 상태와 구별됩니다.

3. 베타카로틴과 약물 사용시 주의 사항은 무엇인가요?

베타카로틴과 약물 사용시(약물 상호작용)에는 약물의 효과가 떨어 지거나, 효능을 높이거나, 예상되는 역할을 변경함으로써 약물의 작용 방식을 방해하는 물질 상호작용이 나타납니다.

  1. 스타틴: 환자가 셀레늄과 비타민 E, C가 함유된 베타카로틴을 복용하는 경우 심바스타틴(Zocor)과 니아신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2. 일부 콜레스테롤 저하제(콜레스티라민 및 콜레스티폴)는 식이 베타카로틴의 혈중 농도를 30~40%까지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참조02]
  3. Orlistat (Xenical, Alli 체중 조절 약물)
    •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최대 30%까지 약화시켜 혈중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 오르리스타트를 복용하는 동안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기로 선택한 사람들은 약을 복용하기 최소 2시간 전에 복용해야 합니다.
  4. 미네랄 오일 – 변비 치료에 사용되는 것은 베타카로틴의 혈중 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5. 장기간의 알코올 섭취는 베타카로틴이 레티놀로 전환되는 능력이 감소하여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참조44]
  6. 담즙산 격리제 와 양성자 펌프 억제제는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참조45]
  7. 다음에 해당하는 약을 복용하는 경우 비타민 A 또는 베타카로틴 보충제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이는 비타민 A 유도체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소트레티노인
    • 아시트레틴
    • 에트레티네이트

베타카로틴 음식 섬네일 당근, 고구마, 피망등의 사진

베타카로틴이 많은 풍부한 음식은 무엇인가요?

베타카로틴이 많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진 것은 당근이라 할 것입니다. 당근은 이들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가장 대중적이며, 그 이상의 건강상 이점이 있습니다. 삶은 당근 100g은 8,279mcg을 제공합니다.

삶은 당근은 생당근보다 더 많은 카로티노이드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리브 오일을 첨가하면 카로티노이드의 생체 이용률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들은 지용성 화합물이므로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가 향상됩니다.

지방을 첨가하지 않은 조리된 시금치 100g은 약 6,103mcg 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영양학적으로 가장 많은 음식인 구운 고구마 100g에는 11,509mc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 허브, 향신료를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견과류 및 씨앗과 같은 건강한 지방과 함께 사용하면 신체가 더 잘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베타카로틴 음식은 주황색(오랜지색)이 주류이나 모두 오렌지색인 것은 아닙니다. 베타카로틴은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의 과일과 채소에 농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짙은 잎채소나 기타 녹색 채소에도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건강상의 이점을 바란다면 피하지 마세요.

대표적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풍부한 음식 10가지 [참조46]

  1. 구운 고구마 : 11509mcg/100g
  2. 당근 : 8,332mcg/100g
  3. 시금치 : 6,288/100g
    • 익힌 케일 1컵에 RDA 98% 함유
    • 조리된 겨자잎 1컵에 RDA 96% 함유
    • 조리된 콜라드 1컵에 RDA 79% 함유
    • 조리된 비트잎 1컵에 RDA 61% 함유
    • 조리된 근대 1컵에 RDA 59% 함유
  4. 버터넛 스쿼시 : 4,570mcg/100g
  5. 멜론 : 2,020mcg/100g
  6. 상추 : 5,226mcg/100g
  7. 피망(빨간색) : 1,525mcg/100g
  8. 살구 : 1,094mcg/100g
  9. 브로콜리 : 929mcg/100g
  10. 완두콩 : 760mcg/100g

베타카로틴 영양제나 보충제는 효능이 있나요?

베타카로틴 영양제나 보충제는 카로티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물질과 기타 중요한 요소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단 보다 영양소가 부족합니다. 이러한 베타카로틴 영양제나 보충제 형태의 항산화제를 다량 섭취하면 다른 중요한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며 신체의 자연 방어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충제는 여러 부작용이 보고된 바가 있습니다. 먼저 담배를 피우거나 직장에서 석면에 노출된 사람들은 베타카로틴 보충제를 피해야 합니다. 보충제는 폐암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참조47]

당신이 건강을 해치고 싶다면 베타카로틴 섭취 경로의 첫 번째로 베타카로틴 영양제나 보충제로 시작하세요!

우리는 가능하다면 항상 보충제보다 신선한 음식이 권장 되고 이를 섭취 하는 것이 최선이며 가장 첫 번째임을 명심 하세요!

영양제나 보충제의 경우 규제가 엄격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무엇이 포함되며, 어떤 경로로 제조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게다가 천연 공급원이 아닌 영양제나 보충제 형태로 섭취되는 영양소를 분해하려면 신체가 몇 가지 추가 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베타카로틴을 비타민 A로 전환하려면 이미 신체에 약간의 노력이 필요 하는데 신체에 먼저 알약의 영양소를 베타카로틴으로 전환한 다음 비타민 A로 전환하도록 요청하고 이는 영양소의 많은 이점을 잃을 수 있습니다.

 

주황색 그 건강한 이름

베타카로틴은 중요한 식이 화합물이자 비타민 A의 중요한 공급원입니다. 이들의 섭취는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가져오며 이는 비타민 A의 이점과도 통합니다. 그러나 보충제나 영양제의 형태의 섭취는 이점보다는 단점을 더 많이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건강한 주황색 음식을 식단에 올리세요 그럼 당신에게는 편안한 노년이 찾아올 것입니다.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베타카로틴 섭취량을 늘리고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에 나타난 모든 효과와 이점은 리포트이며, 자신에게 무조건 통용된다는 그 어떤 보장도 없음을 명시하며, 이러한 베타카로틴 효과를 적용하길 원한다면 의사나 전문기관과 상의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 주석(annotation)


1. 『미셀(Micelle)』[⇪]

미셀(Micelle)은 수용액 내에서 지용성 물질을 용해시키기 위해 형성되는 구조입니다. 즉, 물에 녹지 않는 지방이나 비타민 A, E와 같은 지용성 영양소를 흡수하기 위해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구조입니다.

  1. 미셀의 구조
    • 핵: 지용성 물질 (비타민 A, E, 지방 등)
    • 외피: 친수성 (물에 녹는) 부분
  2. 미셀 형성 과정
    • 미셀 형성은 주로 표면 활성제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이들은 물에 녹을 때 자연스럽게 미셀을 형성
    • 표면 활성제가 물에 녹는 양이 특정 수준(임계 미셀 농도)에 도달하면, 이 분자들은 미셀을 형성
      • 지용성 물질이 물에 녹지 않아 미셀 형성
      • 친수성 부분이 물 쪽으로 향하고, 지용성 부분이 핵으로 뭉쳐 미셀 형성
      • 미셀의 크기는 약 10~100nm
  3. 미셀의 기능
    • 지용성 물질의 흡수 촉진: 미셀 내부에 지용성 물질을 넣어 흡수 가능하도록 함
    • 소화 효소의 작용 촉진: 소화 효소가 지방에 더 쉽게 접근하도록 함
    • 세포막의 구성 요소: 세포막은 지질 이중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셀은 이중층 형성에 중요
  4. 미셀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지용성 물질의 농도: 농도가 높아질수록 미셀 형성 증가
    • 수용액의 pH: pH 변화에 따라 미셀 형성 변화
    • 온도: 온도가 높아질수록 미셀 형성 증가
    • bile salt: Bile salt는 미셀 형성을 촉진하는 물질
  5. 베타카로틴 흡수와 미셀
    •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비타민 A 전구체입니다. 베타카로틴이 흡수되기 위해서는 미셀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미셀 내부에 베타카로틴이 들어가면 소화관에서 흡수될 수 있습니다.
  6. 미셀 관련 질환
    • 담낭 질환: 담낭에서 분비되는 담즙은 지방 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담즙의 양이 부족하거나 담낭에 결석이 생기면 미셀 형성 감소, 지방 흡수 장애 발생
    • 크론병: 크론병은 장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크론병 환자는 미셀 형성 감소, 지방 흡수 장애 발생

2. 『적혈구생성 프로토포르피린증(erythropoietic protoporphyria, EPP)』[⇪]

적혈구생성 프로토포르피린증(erythropoietic protoporphyria, EPP)은 혈액 질환의 하나로, heme 생산 과정의 이상으로 인해 피부와 적혈구에 프로토포르피린이 축적되는 희귀 질환입니다.

그리고 일광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가 타는 듯한 통증을 유발하는 드문 유전성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혈액, 간, 그리고 다른 조직에서 특정 화학물질인 포르피린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EPP는 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특히 헴 합성 경로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이 비정상적일 때 나타납니다.

  1. 주요 특징
    • 유전적 결함: 상염색체 열성 유전 형질
    • 발병 연령: 대부분 유년기에 발병
    • 주요 증상:
      • 일광 과민증: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에 발진, 가려움증, 통증, 붓기 발생
      • 간 비대: 간 기능 이상, 황달 증상 발생 가능
      • 빈혈: 피로, 어지러움, 창백한 피부 등 빈혈 증상 발생 가능
      • 혈관 문제: 혈전 형성, 혈관 폐쇄 위험 증가
  2. 진단
    • 혈액 검사: 프로토포르피린 수치 측정
    • 유전자 검사: 유전적 결함 확인
    • 간 기능 검사: 간 기능 이상 확인
  3. 치료
    • 햇빛 차단: 햇빛 노출 최소화, 자외선 차단제 사용
    • 증상 완화: 진통제, 항히스타민제, 간 기능 개선 약물 등
    • 혈액 정화: 심각한 경우 혈액 정화 시술 필요
  4. 추가 정보
    • 희귀 질환: 10만 명 중 1~2명 발병
    • 치료법: 완치 치료법 없음, 증상 관리 중심
    • 연구 진행: 새로운 치료법 개발 연구 진행 중

3. 『아나토(Annatto)』[⇪]

아나토(annatto)는 붉은색 식용 색소로 아치소테(Bixa orellana)라는 열대 지방의 나무 열매에서 추출됩니다.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에 사용됩니다.

아나토는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에 사용되는 붉은색 식용 색소입니다. 베타카로틴과 비슷한 점도 있지만, 산화를 더 촉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아나토의 다양한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 아나토의 특징
    • 주요 성분: 비타민 A, E, 칼륨, 칼슘, 철분 등을 포함하는 식물성 색소
    • 색상: 붉은색 또는 주황색
    • 용도: 식품 착색, 화장품 착색, 의약품 원료 등
    • 안전성: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반응 유발 가능
  2. 아나토와 베타카로틴
    • 비슷한 점:
      • 식물성 색소
      • 항산화 작용
    • 다른 점:
      • 아나토는 베타카로틴보다 산화를 더 촉진할 수 있음
      • 아나토는 비타민 A 전구체가 아님
      • 아나토는 붉은색 또는 주황색 색소, 베타카로틴은 주황색 색소

💡 참고문헌(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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