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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노화(Photoaging)는 피부노화의 90%를 차지” 그 진실은?

광노화(Photoaging, Photoageing)는[참조01] 햇빛에 의한 자외선(UV) 노출로 인한 피부 손상으로 인한 조기 노화 현상이며, 눈에 보이는 피부 노화 원인의 90%를 담당하고 있고 이는 일생 동안 노출된 누적된 광손상의 직접적인 결과입니다.

 

요약: 광노화(Photoaging)의 예방

  1. 매일 좋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세요.
  2.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바르세요.
  3. 가능하다면 태양을 피하세요.
  4. 비타민 C 및 기타 항산화제를 섭취 하세요.
  5. 활습관을 개선 하세요.
  6. 올바른 재택 치료법이나 일반의약품을 사용하세요.

 

광노화(Photoaging)란 무엇인가요?

광노화(Photoaging, Photoageing)는[참조01] 자외선 A(UVA) 및 B(UVB)의 방사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유발되는 피부의 특징적인 변화에 사용되는 용어이며[참조02], 피부 조기 노화 현상입니다. “피부토피증(Dermatoheliosis)”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참조04]피부 계층(표피, 진피, 피하조직)해부도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의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진피에는 콜라겐, 엘라스틴 및 기타 중요한 섬유질이 있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의 힘과 탄력에 영향을 주고 피부를 매끄럽고 젊게 보이게 합니다. UV 방사선은 이러한 중요한 단백질을 손상시켜 피부 손상을 유발합니다.

이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자연스럽게 노화되는 것보다 더 빨리 노화될 뿐만 아니라 UV 방사선은 돌연변이 유발원이자 비특이적 손상 물질이고 종양 개시제와 종양 촉진제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완전 발암물질“로 분류되어[참조03] 피부암(기저 세포 암종, 편평 세포 암종, 악성 흑색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광노화와 피부 노화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피부 노화의 원인은 내적으로는 유전, 세포대사, 호르몬 변화로 인하며, 외적으로는 환경, 생활방식에 의한 복합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광노화는 본질적으로 노화된 피부에 약 300~400nm(천연 또는 합성)의 자외선 (UV) 방사선 에 지속적인 장기 노출에 기인합니다.

광손상(Photodamage)을 되돌릴 수 있습니까?

나이와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일반적인 연령별 노화와는 달리, 광노화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구조의 영구적으로 손상이 발생 원인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피부의 모양을 바꿀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햇빛에 손상된 피부는 적극적인 관리로 치료, 감소 및 복구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피부관리는 반점과 기타 피부 변색을 제거하고, 주름과 잔주름을 줄이고,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새로운 피부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여 피부의 모양, 톤, 품질을 개선하는 단계입니다.

  1. 토피컬 크림과 세럼: 피부과 전문의는 주로 레티노이드(비타민 A 유도체)와 항산화제(비타민 C, E)를 함유한 크림이나 세럼을 처방하여 주름과 잔주름을 감소시키고, 피부 톤을 개선하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2. 화학적 박피: 이 방법은 피부의 상층부를 제거하여 새로운, 더 건강한 피부 세포가 자라도록 촉진합니다. 화학적 박피는 피부 톤과 질감을 개선하고, 미세 주름을 줄이며, 피부 변색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레이저 치료와 광치료: 레이저 및 광치료는 광손상으로 인한 주름, 탄력 손실, 변색 등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들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여 피부의 질감과 탄력을 개선합니다.
  4. 미세침술(Microneedling): 미세침술은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만들어 자연적인 치유 과정을 촉진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자극합니다. 이 방법은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고 주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콜라겐 유도 치료: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여 피부의 탄력과 질감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6. 적절한 피부 관리와 자외선 차단: 추가적인 광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햇빛에 노출될 때는 항상 고SPF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햇빛이 강한 시간을 피하는 등의 예방 조치가 중요합니다.

광노화가 가장 잘 보이는 곳은 어디입니까?

광노화는 얼굴, 목, 손등, 팔, 다리, 가슴 위쪽 등 피부의 가장 눈에 띄는 부위에서 가장 흔히 발생합니다.

광노화에 취약한 사람이 있나요?

모든 사람은 햇빛에 손상된 피부에 취약합니다. 이들은 특히나 햇빛 아래에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밝은 피부톤
  • 노인
  • 피부암에 걸렸거나 특히 흑색종이 있는 가족력
  • 주근깨나 화상
  • 파란색 또는 녹색 눈을 가지고 있거나, 금발, 빨간색 또는 연한 갈색 머리
  • 높은 고도에서 생활하거나 휴가를 보낼때
  • 주중에는 대부분 실내에서 지내면서 주말에는 강렬한 햇빛에 노출
  • 특히 어린이나 십대가 야외 및 또는 선탠 살롱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때
  • 야외에 자주 나가는 직업에 종사
  • 야외에서 레크리에이션 활동 참여
  •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서 생활

유색인종도 햇빛에 피부가 손상될 위험이 있나요?

우리가 살아가는 한 모든 피부색의 사람들은 자외선에 노출됩니다.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되면 당연히 피부가 햇빛에 손상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다만 유색인종은 피부에 갈색 색소인 멜라닌 이 더 많기 때문에 햇볕에 탈 가능성이 적습니다 . 멜라닌은 태양의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흑인이거나 유색 피부를 갖고 있는 경우라도 여전히 피부가 손상되거나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UV손상은 피부색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밝은 피부를 가진 사람의 경우 햇빛 노출과 피부암 위험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지만, 유색인종은 피부색이 밝은 사람에 비해 피부암 발병 위험이 낮지만, UV 노출은 모든 사람의 위험을 높입니다.[참조05][참조06]

피부암이 발생하는 유색인종의 경우 주로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발생하며 진단 시 후기 단계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가 검은 사람들의 피부암 위험과 치료 효과를 확인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광노화의 정의에 대한 사진 좌측에 광손상에 대한 간략 설명이 있다. 1. 자외선(UV) 노출 2. 피부 손상 3. 피부 노화 원인의 90% 4. 일생 동안 누적된 광손상 결과

광노화(Photoaging)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기미, 주근깨, 광선 각화증 및 질감 변화는 모두 광노화의 징후입니다. 그러나 다루는 피해 유형은 예측할 수 없으며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이러한 광노화의 징후는 슬프게도 대개 10대에서 20대 초반에 시작됩니다.

  • 착색된 반점이나 반점( 기미 검버섯), 주근깨, 간 반점(태양 흑점)과 같은 색소 변화.
    • 팔, 다리, 손등에 흰 반점이 있습니다(특발성 장내 흑색화증이라고 함).
    • 햇빛 노출에 의한 호르몬 변화는 피부에 회갈색 반점이 나타나는 상태인 기미를 유발할 수 있음.
  • 광선각화증 (AK) 또는 전암성 반점.
    • 피부에 붉고 거친 비늘 모양의 반점이 나타납니다.
    • 만성적인 햇빛 노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이는 피부암 발병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주름
    • 깊은 주름, 밀랍 느낌 또는 가죽처럼 보이는 외관의 질감 변화로 인해 피부가 고르지 않고 칙칙해 보일 수 있습니다.
    • 눈과 입 주위의 선과 주름이 수와 깊이가 증가합니다.
  • 주근깨
    • 실제로 햇빛에 많이 노출되었다는 신체의 경고나 신호입니다.
  • 코, 뺨 또는 목에 붉어짐이나 얼룩
    • 코, 뺨, 목에 모세혈관확장증이 있음
  • 햇빛에 노출된 부위의 피부톤 손실
    • 처진 피부(탄력 없음)
  • 입술 병변( 광선 구순염이라고 함 ).
  • 피부색이 고르지 않거나 피부 질감이 고르지 않습니다.피부가 얇아집니다.
  • 피부에 노란빛이 도는 색상
  • 피부에 닿는 가죽 같은 질감
  • 얼룩덜룩한 색소침착
  • 파브르-라쿠쇼 증후군(일광 관련 비립종, 발진 및 낭종)

광노화의 대표적인 12가지 증상 사진

광노화(Photoaging)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광노화는[참조01] 자외선 A(UVA) 및 B(UVB) 방사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유발되는 피부의 특징적인 변화에 따른 피부 조기 노화 현상입니다.

자외선 노출
피부는 두 가지 유형의 UV 방사선, 즉 UVA와 UVB에 노출됩니다. UVA 광선은 피부의 깊은 층인 진피까지 침투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 같은 중요한 단백질을 손상시키고, UVB 광선은 표피층에 영향을 미쳐 DNA 손상을 일으키며 일광 화상과 피부암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분자 및 유전적 변화
UVB 광선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에서 DNA 돌연변이를 유발합니다. 이 돌연변이는 광노화의 징후인 주름, 엘라스틴, 및 콜라겐 손상의 증가와 관련됩니다. UVA 광선은 진피층에도 손상을 주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구조적 손상을 초래합니다.
색소 침착 및 면역억제
UV 노출은 피부에서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혈관을 확장시키며, 색소 침착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UV 방사선은 피부의 면역 시스템을 억제하여 피부 종양 감시 기능을 약화시킵니다.
콜라겐의 분해
UV 노출은 피부 세포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증가를 초래하고, 이는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인 메트릭스 메탈로프로테아제(MMP)의 발현을 증가시킵니다. 이 과정은 콜라겐의 지속적인 분해를 초래하고, 결국 피부의 구조적 지지력을 약화시켜 주름과 탄력 손실을 일으킵니다.
레티노산과 광손상
UV 방사선은 또한 피부에서 레티노산 수용체의 발현을 감소시키며, 이는 피부의 비타민 A 기능적 결핍을 초래하고, 광노화를 더욱 가속화합니다.

광노화(Photoaging)의 합병증이 있나요?

광노화(Photoaging)는 장기간 자외선(UV) 노출로 인한 피부의 조기 노화 현상으로, 다양한 피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은 미용적 문제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주요 합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흑색종의 위험 증가
    • 흑색종은 가장 치명적인 형태의 피부암 중 하나로, 광노화는 흑색종을 포함한 여러 형태의 피부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지속적인 UV 노출은 피부 세포의 DNA에 손상을 주어 암세포가 발생할 확률을 높입니다.
  2. 전암성 상태 증가
    • 광선각화증은 UV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전암성 피부 상태로, 치료되지 않으면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는 거칠고 비늘 모양의 패치 형태로 나타나며, 주로 자주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발생합니다.
  3. 장미증의 악화
    • 장미증은 얼굴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광노화는 장미증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UV 노출은 피부의 염증 반응을 증가시켜 장미증의 발적, 홍조, 그리고 여드름 같은 발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지루성 각화증 및 기타 피부 변화
    • 지루성 각화증은 피부에 무해한, 갈색이나 검은 색의 양성 종양으로, 광노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광선 흑색점(태양 반점), 화학선 탄력증(태양에 의한 피부 탄력 파괴), 및 모세혈관 확장증(거미 정맥)도 광노화로 인한 피부 변화의 예입니다.


광노화의 원인 4가지 그림 1. 자외선 노출 2. 분자 및 유전적 변화 3. 색소 침착 및 면역억제 4. 콜라겐의 분해

광노화(Photoaging)의 예방 방법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동굴 생활을 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광노화를 완전히 예방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광노화는 일생 동안 노출되면서 축적되는 광손상입니다. 피부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햇빛을 완전히 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현명하지도 않은 생각입니다.

그러나 조기에 피부 노화를 줄이기 위해 자외선 노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광손상 위험을 낮추면 피부암 위험도 낮아진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1. 매일 좋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세요

광손상의 근본은 자외선(UV)이며, 이를 차단하는 것은 광노화 방지의 핵심입니다.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피부에 흡수되는 자외선의 양이 줄어들어 유해한 태양 노출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매일, 계절마다 자외선 차단제로 태양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시다.

SPF가 높은(최소 SPF 30) 광범위한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 하고 눈에 보이는 광손상 징후를 예방하세요. 일관성이 중요하므로 아침 스킨케어 루틴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품으로 사용하세요.

자외선 차단제의 선택

  • SPF 30 이상 선택
    • SPF 30은 약 97%의 UVB 자외선을 차단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적절한 양의 선크림을 사용하고 2시간마다 재도포시의 차단 효과를 나타냅니다.
  • PA+++ 이상 선택
    • SPF (UVB 차단)와 PA (UVA 차단) 모두를 고려해야 합니다. 둘 다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피부 보호에 가장 좋습니다.
  • 물과 땀에 강한 제품 선택
    • 여름, 물놀이나 운동을 자주 하는 경우 또는 활동적인 생활을 가진 사람들에게 중요합니다. 이런 선크림은 땀이나 물로 인해 쉽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보다 오랜 시간 동안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 무알코올, 무향, 무색소면 아주 좋은 선택
    •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나 알러지 반응이 우려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입니다.

2.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바르세요

  • 매일 광범위하고 방수 기능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십시오.
  • 광범위한 스펙트럼의 자외선 차단제는 UVA 및 UVB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 수영이나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2시간마다 다시 바르십시오.
  • 차량 운전 중이나 흐린 날 야외에서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옷으로 덮이지 않는 모든 피부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발라야 합니다.
  •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 특히 얼굴, 목, 어깨와 손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눈에 보이는 광노화 징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세요.
  • 아침 스킨케어 루틴에 자외선 차단제를 추가하세요. 햇빛에 노출되기 20~30분 전에 바르고 적어도2시간마다 다시 바르십시오.
  • 얼굴에는 ‘두 줄’ 규칙을 사용하세요. 자외선 차단제를 손가락 밑부터 끝까지 두 줄씩 도포하여 얼굴과 목을 보호해 줍니다. 바디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두 잔의 유리잔으로 충분하다고 간주됩니다.
  • 입술은 또한 피부가 매우 섬세하기 때문에 특히 광노화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SPF 30 이상의 립밤을 꼭 바르세요.
자외선 차단제 사용 방법

3. 가능하다면 태양을 피하세요

일반적으로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햇빛 노출을 제한하는것이 좋습니다. 또는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면 해당 지역의  현재 UV 지수(주01)를 확인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야외에서는 챙이 넓은 모자,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가벼운 긴팔 셔츠와 바지를 착용하세요.
    • 가능하면 우산 아래에 앉고 그늘에 앉으십시오.
    • 얼굴을 보호하려면 챙이 넓은 모자를 쓰세요.
  • 모든 형태의 태닝을 피하세요. 태닝된 느낌을 원한다면 스프레이형 태닝 제품을 사용하세요.
  • SPF 지수가 있는 헐렁한 옷과 같은 보호복을 착용하십시오.

UV지수 단계별 그림

4. 비타민 C 및 기타 항산화제를 섭취 하세요

비타민(A, C, D, E) 및 오메가-3 지방산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면 자유 라디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늦추고, UV 방사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이며, 콜라겐 분해를 감소시켜 피부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항산화제는 피부를 보호하고 손상으로부터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오메가-3 지방산은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생활 습관을 개선 하세요

  • 건강한 음식을 먹고, 술 담배를 금지하고, 일주일 내내 운동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설탕과 정제된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면 조기 피부 노화로 이어지는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술을 마시면 피부가 탈수됩니다. 운동은 혈액 순환을 증가시키고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피부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잠은 몸이 스스로 회복할 시간을 줍니다.
  • 반복되는 표정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수년 동안 동일한 근육을 수축시키면 피부에 주름이 영구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 피부를 부드럽게 클렌징하세요. 피부를 문지르면 자극을 받아 피부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 가능한 한 빨리 피부에 묻은 땀을 씻어내십시오. 땀은 피부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 매일 피부 보습제를 바르십시오. 목욕 후 3분 이내에 바르십시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천연 장벽을 만들어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보습제를 찾으세요.

6. 올바른 재택 치료법이나 일반의약품을 사용하세요

수백 가지의 일반의약품(OTC) 치료법이 있습니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피부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의 성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여러분이 발견하게 될 성분 중 일부에는 레티노이드, 항산화제, 펩타이드, 알파 하이드록시산, 완화제 및 보습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레티노이드는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주름을 개선합니다.
  • 펩타이드는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고 주름을 줄입니다.
  • 히알루론산은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주름을 개선합니다.

여성이 선크림을 바르는 사진

광노화(Photoaging)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트레티노인과 같은 레티노이드는 광노화의 조기 징후에 대응하여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키고 피부를 두껍게 하며, 피부 처짐과 주름을 줄입니다.

알려진 바로 트레티노인은 광노화 치료에 있어 가장 잘 연구된 레티노이드 입니다.[참조07] 광손상은 완전히 되돌릴 수는 없지만 일부 치료 옵션은 피부를 젊어지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피부과 의사를 만나야 할 때

대부분의 광노화 변화는 미용적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태양에 노출되면 피부암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 의료 기관 및 의사와 상담하세요

  • 피부에 거칠고 비늘 모양의 반점 발견
    • 이는 전암성일 수 있는 광선각화증일 수 있습니다.
  • 피부에 진주 같은 돌기나 반점이 생기거나 궤양이 낫지 않으면
  •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피부과 전문의를 만나 피부 검사를 받기를 권장 합니다.
  • 광손상에 위험한 사람들인 경우 더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2. 조기 발견에 따른 치료 시작

국소 레티노이드와 레티놀은 광노화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이들은 피부 세포의 갱신을 촉진하고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여 피부를 탄탄하게 유지합니다. 주로 잔주름, 주름, 검버섯 치료 및 모공의 거칠기와 크기를 줄이는 데 사용됩니다.

  • 알파 하이드록시산 (AHA): 알파 하이드록시산은 각질 제거제로 작용하여 피부 세포 교체를 촉진합니다. 이는 피부의 질감과 외모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미백제: 하이드로퀴논과 같은 미백제는 잡티, 흑점 및 고르지 못한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3. 증상이 나타난 후 치료

모든 치료 및 시술은 전문가와 상의 하여 진행해야 됩니다. 아래 내용은 이러한 내용이 있다는 것을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화학적 박피 및 미세 박피술: 피부의 가장 바깥층을 제거하여 새로운 피부를 드러내고, 갈색 반점과 광선 각화증을 제거하며, 잔주름과 주름을 치료합니다.
  • 화학적 박피: 화학적 박피는 피부의 가장 바깥층을 제거하여 새로운 피부가 표면에 나오도록 합니다. 이는 갈색 반점과 광선 각화증을 제거하고, 잔주름과 주름을 치료하며, 피부의 톤과 질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레이저 피부 재포장: 손상된 피부 최상층을 제거하고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켜 피부 표면을 매끄럽고 균일한 외관으로 만듭니다.
  • 레이저 피부 재포장: 레이저 치료는 손상된 피부의 최상층을 제거하고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켜 피부 표면을 더 매끄럽고 균일한 외관으로 만듭니다. 이는 주로 고르지 못한 피부 색소 침착, 검버섯, 햇빛에 손상된 피부, 잔주름 및 주름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 광역학 요법 및 냉동요법: 전암성 세포를 파괴하거나 비암성 검버섯과 광선각화증을 동결시켜 치료받은 부위를 어두워지게 하고 벗겨지게 만듭니다.
  • 광역학 요법: 광역학 요법은 피부에 약물을 바른 후 빛으로 약물을 활성화하여 전암성 세포를 파괴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정상 세포는 그대로 두고 손상된 세포만을 제거합니다.
  • 연조직 확대술(필러) 및 보툴리눔 독소: 주름과 피부 처짐을 최소화하고 볼륨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됩니다.
  • 냉동요법: 냉동요법은 액체 질소를 사용하여 비암성 검버섯과 광선각화증을 동결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는 치료받은 부위가 어두워지고 벗겨지게 만듭니다.
  • 박피술과 피부 필러: 박피술은 피부를 “샌딩”하여 새로운 피부를 드러내는 기술이며, 피부 필러는 잔주름과 주름을 치료하고 늘어진 피부의 볼륨을 회복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 성형 수술: 극심한 피부 처짐이나 주름에 대해서는 안면 리프트, 목 리프트, 눈썹 리프트와 같은 성형 수술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레티놀로 광노화 여성 피부를 치료한 전후 사진

영원한 젊음을 위해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광노화 징후를 가장 확실하게 예방하는 방법이며, 더불어 피부 노화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참조08]

그리고 비타민 C 및 녹차와 같은 특정 성분은 피부를 안정시키고 어두운 반점을 밝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입니다.

밤마다 사용하는 안티에이징용 레티놀은 세포 회전율을 높여 건강하고 젊은 모습을 만들어줍니다. 밝혀진바로 광노화의 이유는 원인으로 여러가지가 지적되지만 확실한 것은 아니며, 관리만 하면 수십 년 동안 피부를 좋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광노화가 발생되어 겉늙어 보이는 것도 문제지만 향후 피부암등의 심각한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니 항상 피부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는 지름길일 것입니다.

 

여기에 나타난 모든 효과와 이점은 리포트이며, 자신에게 무조건 통용된다는 그 어떤 보장도 없음을 명시하며, 이러한 광노화 방지 효과를 적용하길 원한다면 의사나 전문기관과 상의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 주석(annotation)


1. 『자외선 지수(Ultraviolet Index, UV Index)』[⇪]

태양으로부터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UV) 방사선의 강도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이 지수는 사람들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화상과 피부암 같은 장기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보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UV 지수의 범위와 의미

UV 지수는 0에서 11+까지의 숫자로 표현되며,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의 강도가 강하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의 위험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UV 지수의 범위와 그에 따른 행동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 지수 색상 설명
0 – 2(낮음) 녹색 특별한 보호 조치가 필요 없으나, 햇볕에 오랜 시간 노출되는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3 – 5(보통) 노란색 햇볕에 노출될 때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가능한 그늘에서 시간을 보내세요.
6 – 7(높음) 주황색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고, 자외선 차단제, 긴 옷,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세요. 가능한 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실외 활동을 피하세요.
8 – 10(매우높음) 빨간색 추가적인 보호 조치를 취하세요. 가능한 한 실외 활동을 피하고, 그늘에서 시간을 보내며,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세요.
11+(극심함) 제비꽃 가능한 한 실외 활동을 피하고, 두꺼운 옷으로 피부를 완전히 가리고, 고 SPF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세요.

UV 지수 결정 요인

UV 지수는 다음과 같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 태양의 고도: 태양이 하늘에서 높이 떠 있을수록 UV 방사선의 강도가 증가합니다.
  • 오존층의 두께: 오존층이 얇을수록 더 많은 UV 방사선이 지표면에 도달합니다.
  • 구름의 양: 구름이 많으면 일부 UV 방사선이 차단되지만, 구름이 없는 맑은 날보다 UV 방사선이 상당히 감소하는 것은 아닙니다.
  • 고도와 위도: 해발 고도가 높은 지역과 적도에 가까운 지역은 UV 방사선이 강합니다.
  • 지표면 반사율: 눈, 모래, 물 등은 UV 방사선을 반사하여 노출량을 증가시킵니다.

💡 참고문헌(References)


  1. Andrews’ diseases of the skin : clinical dermatology』, William D. JamesTimothy G. BergerDirk M. ElstonRichard B. Odom [⇪]
  2. Andrews’ Diseases of the Skin Clinical Dermatology(13th Edition – January 18, 2019)』, William D. James, Dirk M. Elston, James R. Treat, Misha A. Rosenbach [⇪]
  3. UV Radiation and the Skin』, John D’Orazio  [⇪]
  4. Elderly and sun-affected skin. Distinguishing between changes caused by aging and changes caused by habitual exposure to sun.』, R. Jackson [⇪]
  5. Skin Cancer in People of Color』, Columbia University Irving Medical Center [⇪]
  6. UV Radiation and the Skin』, John D’Orazio [⇪]
  7. Topical retinoids in the treatment of photoaging』, Christina Stefanaki  [⇪]
  8. Sunscreen and Prevention of Skin Aging』, Maria Celia B. Hugh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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